김지민X김민경 “개그맨 공채 꼴찌 출신…순위 중요치 않아” (노머니 노아트)[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5. 5. 0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지민과 김민경이 자폭했다.

이날 김지민은 해외파 출신 작가 임아진을 소개했다.

김지민의 팔불출 면모에 봉태규는 "저희 지아혁 작가님은 계속 1등이었다"고 찬물을 끼얹었다.

그러자 김지민은 "1등이 중요하냐"고 분노하며 "저도 개그맨 꼴찌로 뽑혔는데 여기 있지 않냐"고 자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과 김민경이 자폭했다.

5월 4일 방송된 KBS 2TV '노머니 노아트'에는 대한민국 미술계를 이끌어갈 신진 미술 작가들이 출연해 '국내파 vs 해외파' 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날 김지민은 해외파 출신 작가 임아진을 소개했다.

임아진은 미대계 하버드로 불리는 로드아일랜드 디사인스쿨 회화과 출신. 김지민은 "우리 임아진 작가님은 그 엄청난 학교를 다니는 동안 쭉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지민의 팔불출 면모에 봉태규는 "저희 지아혁 작가님은 계속 1등이었다"고 찬물을 끼얹었다.

그러자 김지민은 "1등이 중요하냐"고 분노하며 "저도 개그맨 꼴찌로 뽑혔는데 여기 있지 않냐"고 자폭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민경 역시 꼴찌 출신이라며 "순위가 중요한 게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노머니 노아트'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