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멀미약 거부하다 뱃멀미 호소…멀미 대신 하품이라니(수수행)[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최정훈이 멀미에 시달렸다.
5월 4일 방송된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에는 강원도 고성 앞바다에서 강태공이 되기 위해 멀미와 사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배낚시를 대비해 하나둘씩 멀미약을 챙겨 먹었다.
그러나 최정훈은 "저는 멀미를 해본 적이 없다"며 멤버들 중 유일하게 멀미약을 먹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최정훈이 멀미에 시달렸다.
5월 4일 방송된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에는 강원도 고성 앞바다에서 강태공이 되기 위해 멀미와 사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수학여행 마지막 아침을 먹으며 새로운 팀을 구성했다.
각 팀의 팀장은 새벽 일출을 보고 온 크러쉬와 지코로 결정됐다. 크러쉬는 이용진과 디오를, 지코는 양세찬과 최정훈을 선택해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들은 배낚시를 대비해 하나둘씩 멀미약을 챙겨 먹었다. 그러나 최정훈은 "저는 멀미를 해본 적이 없다"며 멤버들 중 유일하게 멀미약을 먹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낚시왕을 꿈꾸며 배에 오른 멤버들. 최정훈은 멤버들이 수다를 떠는 내내 하품을 멈추지 못했다.
이에 양세찬은 "너 지금 하품하는 게 멀미하는 거다. 멀미 증세의 첫 시작이 하품"이라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결국 최정훈은 창가에서 바람을 쐬며 멀미 기운을 달랬고, 양세찬은 "진짜 캐릭터 독특하지 않냐. 멀미를 해본 적이 없는데 앉아서 계속 하품한다"고 저격했다.
이에 최정훈은 "제가 배를 안 타봐서 멀미를 안 하는 거였다"고 허당미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다이어트 전후 몸매 공개 “악착 같이 관리”
- 김소연, 부국제 아슬아슬 파격 드레스 비화 “이슈돼보자”(유퀴즈)[결정적장면]
- ‘투병·사업중단’ 박지연 “얼굴 상태 안 좋아 남편 이수근 뒤에 숨기”
- ‘박성광♥’ 이솔이, 람보르기니 피하려다 사이드 미러 박살 “운전 15년찬데”
- 장영란 “부친상 때 모든 친구관계 정리, 평생 갈 친구 판가름”(A급장영란)
- 박규리 “수박 쩍 갈라지듯 두통→뇌출혈 진단” 생사의 고비 고백(생로병사)
- 타블로 “사기로 수천 빚, 무릎 꿇고 예능 출연 빌어‥변절자라는 욕도”(유퀴즈)
- 배우 김민아, NCT 정우 친누나였다 “언급 조심스러워서”[공식입장]
- “무모했다” 이은주 아나, 파격 처피뱅 변신…♥앤디가 귀여워하겠네
- “나만 보기 아까워” 이다해, ♥세븐과 웨딩화보 B컷 대방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