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그릇 깨먹은 윤세아 설거지 만류 “비싼 거야”(도시횟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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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이 그릇을 깨먹은 윤세아의 설거지를 만류했다.
힘들어 보이는 이수근의 모습에 윤세아는 "오빠 좀 쉬라"며 물컵이라도 자신이 씻겠다며 나섰는데.
윤세아가 "나 손 나갈까 봐?"라며 감동받아 하자 이수근은 "다 비싼 거란다. 손을 나가도 되는데"라고 해 반전을 안겼다.
윤세아는 결국 이수근에게 설거지를 맡기고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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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수근이 그릇을 깨먹은 윤세아의 설거지를 만류했다.
5월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의 스핀오프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 7회에서는 도시어부들의 좌충우돌 5일 차 횟집 영업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수근은 손님이 한바탕 들이닥친 뒤 남은 산더미같은 설거지를 도맡아 해결했다. 힘들어 보이는 이수근의 모습에 윤세아는 "오빠 좀 쉬라"며 물컵이라도 자신이 씻겠다며 나섰는데.
이수근은 윤세아를 만류하며 "아니, 왜냐면 이게 다 유리"라고 설명했다. 윤세아가 "나 손 나갈까 봐?"라며 감동받아 하자 이수근은 "다 비싼 거란다. 손을 나가도 되는데"라고 해 반전을 안겼다.
이수근은 "윤 배우가 하나 해먹었다며"라며 괜히 하는 말이 아님을 드러냈다. 이에 섭섭해하던 윤세아는 "두 개 해먹었다"고 순순히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세아는 결국 이수근에게 설거지를 맡기고 자리를 떴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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