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13K 삼진 쇼… 루스 이후 첫 MLB 500탈삼진+100홈런 달성
2023. 5. 5.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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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4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 1회 역투하고 있다.
오타니는 이날 13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개인 통산 500탈삼진 고지를 밟았다.
통산 134개의 홈런을 친 오타니는 MLB 역사상 베이브 루스(통산 714홈런, 501탈삼진) 이후 처음이자 역대 두 번째로 투수로 500탈삼진, 타자로 100홈런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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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4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 1회 역투하고 있다. 오타니는 이날 13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개인 통산 500탈삼진 고지를 밟았다. 통산 134개의 홈런을 친 오타니는 MLB 역사상 베이브 루스(통산 714홈런, 501탈삼진) 이후 처음이자 역대 두 번째로 투수로 500탈삼진, 타자로 100홈런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세인트루이스 UPI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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