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전국에 집중호우
2023. 5. 5. 05:03
호우특보가 내려진 4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사계해안도로에서 배낭여행객이 비바람을 맞으며 걷고 있다. 제주에는 서귀포 263㎜ 등 폭우가 쏟아져 건물과 도로 9곳이 물에 잠겼다. 항공편 45편이 결항했고, 수학여행단 1만여명이 제주공항에 발이 묶였다. 어린이날 폭우 예보로 전국 곳곳의 야외행사가 취소됐다. 기상청은 6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서귀포 연합뉴스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