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어린이날 연휴"....돌풍·천둥·번개 동반
황아현 기자 2023. 5. 5. 05:01
어린이날인 금요일 5일, 수도권 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빗방울은 토요일인 6일 낮까지 이어지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도 내리칠 것으로 관측돼 외출 시 안전사고에 유의하는 게 좋겠다.
5일 수도권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5~17도를 기록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영상 18~23도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상 16도 ▲용인 영상 16도 ▲안양 17도 ▲고양 영상 17도 ▲성남 영상 17도 ▲인천 영상 16도 ▲서울 영상 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수원 영상 20도 ▲용인 영상 19도 ▲안양 영상 21도 ▲고양 영상 21도 ▲성남 영상 21도 ▲인천 영상 19도 ▲서울 영상 21도로 예상된다.
내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30∼80㎜이다. 경기서해안과 인천지역의 경우 많게는 100㎜ 이상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1∼15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6∼18도를 기록하겠다. 대체로 전날보다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5일과 6일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측된다.
황아현 기자 1cor1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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