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북(5일, 금)…천둥·번개 동반 최대 100㎜ 비

김재수 기자 2023. 5. 5.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전북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6일까지 30~100㎜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오늘 오후부터 내일(6일) 새벽 사이에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등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나무 아래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 2022.6.7/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김재수 기자 = 5일 전북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6일까지 30~100㎜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15도, 진안 16도, 무주‧남원‧임실‧순창‧익산 17도, 완주‧정읍‧군산‧김제‧고창 18도, 전주‧부안 19도 등 15~19도로 전날보다 3~4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임실 20도, 무주‧남원 21도, 전주‧완주‧순창‧군산‧김제‧부안‧고창 22도, 익산‧정읍 23도 등 20~2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2.0~3.0m로 일겠고, 먼바다에서는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이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오늘 오후부터 내일(6일) 새벽 사이에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등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서해남부 먼바다에는 모레(7일)까지 바람이 30~60㎞/h(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kjs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