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

김정호 2023. 5. 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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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원도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다.

올해 첫 환자는 평소 밭일과 산나물 채취 등 야외활동을 하는 60대 여성으로 발열, 상복부 통증 등의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SFTS는 주로 4월~11월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고열, 오심, 설사, 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보인다.

최근 5년(2018~2022년) 동안 도내에서 총 140명의 SFTS 환자가 발생, 이중에서 25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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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원도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다. 올해 첫 환자는 평소 밭일과 산나물 채취 등 야외활동을 하는 60대 여성으로 발열, 상복부 통증 등의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백혈구 감소와 혈소판감소 증상을 보여 SFTS 검사를 진행,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SFTS는 주로 4월~11월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고열, 오심, 설사, 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보인다. 다. 최근 5년(2018~2022년) 동안 도내에서 총 140명의 SFTS 환자가 발생, 이중에서 25명이 사망했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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