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열애설' 코쿤 언급 "코쿤이 마음 속 1위라 외친 사람은.." [Oh!쎈 리뷰]

김수형 2023. 5. 5.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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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니 노아트'에서 전현무가 코드쿤스트와의 일화를 전했다.

4일 방송된 KBS2TV '노머니 노아트'가 전파를 탔다.

그의 무대 후 전현무는 "힙합계 전설"이라며 감탄, 특히 최근 열애설로 화제가 된 '나혼자산다' 출연진이자 절친인 코드쿤스트를  언급했다.

전현무는 "코드쿤스트와 힙합가수들에 대해 말한 적 있는데, 종합적으로 1등이 개코라더라"라며 1등 프로듀서 코쿤이 말해도 넘버원이 개코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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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노머니 노아트’에서 전현무가 코드쿤스트와의 일화를 전했다. 

4일 방송된 KBS2TV ‘노머니 노아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작가들의 작품 경쟁이 그려진 가운데 전현무는 “방송에서 보기 힘든 분이 나온다, 대단한 분”이라며 오늘의 주제를 소개한 깜짝 게스트를 공개, 바로 개코였다.

그의 무대 후 전현무는 “힙합계 전설”이라며 감탄, 특히 최근 열애설로 화제가 된 '나혼자산다' 출연진이자 절친인 코드쿤스트를  언급했다. 전현무는 “코드쿤스트와 힙합가수들에 대해 말한 적 있는데, 종합적으로 1등이 개코라더라”라며 1등 프로듀서 코쿤이 말해도 넘버원이 개코라고 소개했다. 개코가 전한 주제는 ‘될 대로 대라고 해’ 였다. 하고 싶은 대로 하길 바라는 마음에 노래를 선곡했다고. 그는 “처음 누가 펑크낸 줄 알았다 근데 하길 잘한 것 같다”며 작가들을 응원했다.

이어 작가들의 실시간 라이브 드로잉을 시작했다. 심주하 작가는 “평소 자개를 좋아한다아크릴 물감으로 과감하게 표현하고 싶었다”며 주종목과 먼 재료를 선택, 다니엘 신작가는 그래피티 경력으로 스프레이를 재료로 선택했다. 평소 쓰는 다양한 기법을 총동원했다.

지아혁 작가는 캔버스에 자신의 생각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옆에 있던 다른 작가들도 “중얼중얼 얘기하더라”며 당황,다소 방해받을 수 있는 상황에 그는 ‘될 대로 되라’는 식의 퍼포먼스를 펼쳤고, 작업 자체를 녹음하기도 해 생동감을 더했다.이를 본 개코는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이 독특하다, 내가 반했다”며 놀라워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노머니 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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