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기 “애착 안 갔던 ‘논개’, 가사 보는 순간 20분 만에 작곡” (특종세상)[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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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동기가 '논개' 비화를 전했다.
5월 4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논개'의 주인공 가수 이동기가 출연했다.
꾸준한 음반 발매에도 많은 인기를 얻지 못했던 이동기는 '논개'를 만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동기는 "저는 '논개'라는 노래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다 애착이 갔지만 그 노래는 별로 와닿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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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이동기가 '논개' 비화를 전했다.
5월 4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논개'의 주인공 가수 이동기가 출연했다.
이날 이동기는 일흔이 돼서야 평온함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동기는 "1976년 11월 27일 서울역에 밤 10시쯤 내렸다. 주머니에 180원밖에 없었다. 가수가 되기 위해 서울에 왔는데, 잠잘 곳이 없어서 노숙 생활도 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아무리 노래를 잘해도 음반 낼 기회가 없었다. 음반 내준다고 하면 정말 어마어마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을 만나서 나는 굉장히 운이 좋은 거다"고 덧붙였다.
꾸준한 음반 발매에도 많은 인기를 얻지 못했던 이동기는 '논개'를 만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동기는 "저는 '논개'라는 노래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다 애착이 갔지만 그 노래는 별로 와닿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가사를 보는 순간에 곡이 아주 쉽게 써졌다. 그 노래를 만드는 데 20분도 안 걸렸다. 술술술 나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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