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 신규회원 79% ‘MZ’
정인덕 기자 2023. 5. 5. 03: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가 국내 출시 한 달을 맞은 애플페이 흥행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애플페이 출시 후 한 달간 신규 발급된 카드는 35만5000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6% 늘었다.
신규 회원 중 애플 기기 이용자의 91%가 애플페이에 등록했다.
신규 등록 토큰 수는 3주 만에 200만 건을 돌파한 이후 계속 증가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가 국내 출시 한 달을 맞은 애플페이 흥행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애플페이 출시 후 한 달간 신규 발급된 카드는 35만5000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6% 늘었다. 신규 회원 중 애플 기기 이용자의 91%가 애플페이에 등록했다. 신규 등록 토큰 수는 3주 만에 200만 건을 돌파한 이후 계속 증가세다.
특히 연령대별 신규 회원은 MZ세대 비중이 79%로 압도적이었다. 20대가 51%로 가장 많았고 30대 28%, 40대 12% 등이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