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웰스파고 챔피언십 개막, 한국 김주형 김시우 등 6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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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코리안 브라더스'가 특급대회에 우승에 도전한다.
5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이 열린다.
PGA 투어는 지난해 출범한 LIV 시리즈로 톱 랭커들이 이탈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번 시즌부터 17개 대회를 특급대회로 지정하고 상금 규모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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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코리안 브라더스’가 특급대회에 우승에 도전한다.
5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이 열린다. PGA 투어는 지난해 출범한 LIV 시리즈로 톱 랭커들이 이탈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번 시즌부터 17개 대회를 특급대회로 지정하고 상금 규모를 키웠다. 웰스 파고 챔피언십도 특급대회로 지정돼 총상금이 지난해 900만 달러에서 올해 2000만 달러로 배 넘게 뛰었다.
이번 대회에는 안병훈 임성재 김성현 김시우 김주형 이경훈 등 6명이 출격한다. 대회가 열리는 퀘일 할로 클럽은 한국 선수들에게 익숙하다. 지난해 이곳에서 프레지던츠컵이 열렸는데, 김시우 이경훈 임성재 김주형이 인터내셔널팀으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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