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찰 65곳 “입장료 안 받아요”

양평=송은석 기자 2023. 5. 5.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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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한 전국 조계종 산하 사찰 65곳의 입장료가 4일부터 무료로 전환됐다. 무료 전환 첫날 경기 양평군 용문사를 찾은 방문객들이 ‘입장료를 징수하지 않습니다’는 안내문 앞에서 관광 안내 책자를 읽고 있다.

양평=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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