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수원 김병수 감독 선임, 전북 김상식 사임
2023. 5. 5. 03:01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김병수(53) 전 강원FC 감독을 4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12월까지. 수원은 올 시즌 10경기 2무 8패로 최하위에 처져 있다. 이날 김상식(47) 전북 현대 감독은 성적 부진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 전북은 3승 1무 6패(승점 10)로 10위에 머물고 있다. 김두현 수석코치가 새 감독 선임 때까지 대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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