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행' 최정훈-양세찬, 대활약으로 '지코팀' 낚시 미션 대역전…'가자미회+해물라면'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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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팀이 낚시 대결에서 승리했다.
해산물 라면과 가자미 회가 부상으로 걸린 낚시 미션에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집중했다.
양 팀은 열띤 경쟁을 펼쳤고, 막바지 이용진 팀이 분발하며 5대 6으로 결과를 뒤집었다.
지코팀은 승리로 가지미 회와 해물 라면을 보상으로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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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지코팀이 낚시 대결에서 승리했다.
4일 방송된 SBS '수학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강원도로 국내 수학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수학여행의 마지막 추억을 만들었다. 이들은 비밀 원정을 걸고 첫 번째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바다로 갔다.
두 팀으로 나뉜 이들은 낚싯배에 올라 가자미 잡기에 도전했다. 해산물 라면과 가자미 회가 부상으로 걸린 낚시 미션에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집중했다.
양 팀은 열띤 경쟁을 펼쳤고, 막바지 이용진 팀이 분발하며 5대 6으로 결과를 뒤집었다. 낚싯대 회수를 위해 낚싯대를 끌어올리던 그때 최정훈이 소리를 질렀다. 최정훈이 버저비터를 터뜨려 동점을 만든 것. 그리고 이어 양세찬도 버저비터를 터뜨리며 7대 6, 역전극을 만들었다.
지코팀은 승리로 가지미 회와 해물 라면을 보상으로 얻었다. 지코는 "제가 맛본 라면 중에 제일 맛있어"라며 감탄했고, 양세찬은 "진짜 미쳤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크러쉬팀은 라면 냄새에 괴로워하며 "제발 같이 먹게 해 줘요. 제발"이라고 애원했지만 승자들은 귀를 막고 먹방에 심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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