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 유재석... 방송으로 인한 힘듦 토로 '깜짝' (‘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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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방송으로 인한 각자의 어려움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가까운 것을 보면 안경을 벗는 것을 보고 "이게 뭔가 했다. 안경을 썼는지 왜 저렇게 했지 했다. 노안이 오면 그렇게 된다"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그런 노안을 나도 모르게 느끼는 충격. 나도 이제 나이가 든 건가. 막상 내 순간이 되면 여러가지 생각들이 들지만 너무 당황하지 말자"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방송으로 인한 각자의 힘듦을 언급하다 "저도 어떻게 될지 몰라요. 인생은 그렇지 않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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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유재석이 방송으로 인한 각자의 어려움을 언급했다.
4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가정의 달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여행을 자주 다닌다는 전소민은 “젊음에 쫓기는 느낌이 있지. 젊음을 빨리 즐겨야해. 억지로 추억을 만드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완전 집순이라는 미주는 “집에서 누워만 있다”라며 집에가면 방전됨을 언급했다. 미주는 “집에서 화장실 갔다가 화장실 앞에 누워있기도 한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노화 이야기를 나누며 조세호는 휴대폰을 멀찍이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가까운 것을 보면 안경을 벗는 것을 보고 “이게 뭔가 했다. 안경을 썼는지 왜 저렇게 했지 했다. 노안이 오면 그렇게 된다”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그런 노안을 나도 모르게 느끼는 충격. 나도 이제 나이가 든 건가. 막상 내 순간이 되면 여러가지 생각들이 들지만 너무 당황하지 말자”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방송으로 인한 각자의 힘듦을 언급하다 “저도 어떻게 될지 몰라요. 인생은 그렇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전소민은 “10년은 거뜬하지 않을까”라고 말하기도. 전소민은 “10년 뒤면 몇살이죠?”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62세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튜브 ‘뜬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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