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저가” 선언한 스윙…12시간 내 재탑승시 무제한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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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모빌리티(PM) 브랜드 스윙(SWING)이 '전국 최저가 선언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업계 선두 굳히기에 나섰다.
'잠금해제 무료 전략'을 차용한 '12시간 내 무제한 환승할인' 정책을 적용하는 등 점유율과 회전율로 대표되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스윙 이용자는 12시간 이내에 스윙의 전동 킥보드 를 재탑승할 경우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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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모빌리티(PM) 브랜드 스윙(SWING)이 ‘전국 최저가 선언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업계 선두 굳히기에 나섰다. ‘잠금해제 무료 전략’을 차용한 ‘12시간 내 무제한 환승할인’ 정책을 적용하는 등 점유율과 회전율로 대표되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윙은 이달부터 ‘대한민국 킥보드 1위 기념 고객 감사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윙 이용자는 12시간 이내에 스윙의 전동 킥보드 를 재탑승할 경우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 두 번째 탑승 이후 다시 12시간 제한은 ‘리셋’된다. 스윙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잠금해제 무료’에 ‘시간’이라는 제한요소를 더하면서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스윙 관계자는 "최근 택시 기본요금 인상 등 고물가 시대를 맞아 더 많은 이용자들의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최고의 기기와 운영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많은 이들에게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윙은 지난해 55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3년 연속 흑자 경영을 달성했으며, 킥보드·자전거·스쿠터를 합쳐 아시아 1위에 해당하는 10만 대의 PM을 운영하고 있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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