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야외활동 주의
임서영 2023. 5. 5. 00:26
[KBS 강릉]강원도 내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그제(2일), 밭일 등 야외활동을 하고 배에 통증이 있어 병원에 입원한 60대 여성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참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외활동 시 긴 옷을 입는 등 예방 수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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