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선물주심"…효민, '장동건♥' 고소영과 17살차 뛰어넘은 '미모 절친'
2023. 5. 5. 00:08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33)이 배우 고소영(50)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효민은 4일 "소영 언니의 새로운 공간"이라면서 한 매장을 언급하며 "공간과 디쉬들이 이렇게 조화로울수가. 마치 언니의 이목구비를 보는 것 같네"란 애정 가득한 멘트도 덧붙이고 사진을 공개했다.
한 행사장에서 고소영을 만난 효민이다. 두 사람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에선 각별한 우애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고소영이 1972년생, 효민이 1989년생으로 열일곱 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우정도 인상적이다.
특히 핑크색 재킷 차림의 고소영은 세월이 무색한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효민은 고소영에게 선물을 건네받는 사진도 공개했는데 "언니가 선물 주심"이라며 "약간 설정 맞음"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51)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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