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토트넘행 루머' 알론소의 약속, "난 레버쿠젠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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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알론소(41)가 잔류를 굳게 약속했다.
지난 10월 분데스리가 바이어 04 레버쿠젠에 부임한 알론소는 바로 팀을 바꿔놨다.
알론소의 뛰어난 지휘력에 복수 클럽 루머가 났다.
같은 날 독일 언론 '스카이 스포츠 독일'에 따르면 알론소는 "시즌의 이 단계에서 루머가 있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다. 난 지난 몇 달 동안 레버쿠젠에서 100%로 임했다. 그리고 나는 다음 시즌을 위해 100% 여기에 남는다. 내 머리는 차기 시즌 구상으로만 가득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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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사비 알론소(41)가 잔류를 굳게 약속했다.
현역 시절 빼어난 수비형 미드필더였던 알론소다. 그런 그가 감독으로도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10월 분데스리가 바이어 04 레버쿠젠에 부임한 알론소는 바로 팀을 바꿔놨다. 리그 17위에 있던 팀을 6위까지 올려놨고, 유로파리그에서는 4강까지 다다른 상태다. 최근 14경기로 한정해도 무패다.
알론소의 뛰어난 지휘력에 복수 클럽 루머가 났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 토트넘 핫스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강력히 연결됐다. 하지만 알론소가 4일 이를 직접 부인했다.
같은 날 독일 언론 '스카이 스포츠 독일'에 따르면 알론소는 "시즌의 이 단계에서 루머가 있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다. 난 지난 몇 달 동안 레버쿠젠에서 100%로 임했다. 그리고 나는 다음 시즌을 위해 100% 여기에 남는다. 내 머리는 차기 시즌 구상으로만 가득하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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