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횟집' 솔라, 이경규와 기싸움서 승…김준현 "내공 좋다" 감탄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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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횟집' 마마무 솔라가 이경규와의 기싸움에서 승리했다.
처음 주방에 입성한 솔라에게 김준현은 "제일 주의해야 될 건 이경규다. 화가 나았으면 근처도 가지 마라. 세상에서 제일 잘하는 게 후배 울리는 거다"라고 경고하고, 이경규는 "마음만 먹으면 울린다. 너 울리는 건 일도 아니다"라고 기싸움에 돌입했다.
그러나 이경규에게 솔라는 강적이었다.
이경규는 솔라의 말투 하나하나 꼬투리 잡으며 잔소리를 하지만, 솔라는 아랑곳하지 않고 새우까기에만 몰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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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도시횟집' 마마무 솔라가 이경규와의 기싸움에서 승리했다.
4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마마무 솔라, 문별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했다.
처음 주방에 입성한 솔라에게 김준현은 "제일 주의해야 될 건 이경규다. 화가 나았으면 근처도 가지 마라. 세상에서 제일 잘하는 게 후배 울리는 거다"라고 경고하고, 이경규는 "마음만 먹으면 울린다. 너 울리는 건 일도 아니다"라고 기싸움에 돌입했다.
그러나 이경규에게 솔라는 강적이었다. 이경규는 솔라의 말투 하나하나 꼬투리 잡으며 잔소리를 하지만, 솔라는 아랑곳하지 않고 새우까기에만 몰두했다.
이에 이경규는 "리액션이 아주 없다"라며 되려 타격을 입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김준현은 "솔라 내공 좋다"라고 칭찬했다.
또 솔라는 이경규에게 "제일 말이 많다"라고 받아치기까지 했고, 이경규는 "눈 하나 깜짝 안 한다. 이 정도면 울어야 하는데"라며 당황하며 꼬리를 내려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도시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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