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학급 단톡방'에 음란 비속어 올린 여교사…경찰 수사 받는다

김미루 기자 2023. 5. 4. 2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에서 중학교 여교사가 반 학생들이 참여한 단체 대화방에 성적 표현이 남긴 비속어를 올려 경찰 수사를 받게됐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3월 초 여수의 한 중학교 1학년 담임인 여교사가 반 단체 대화방에 성적 행위를 의미하는 비속어가 담긴 글을 올려 여수경찰서가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해당 여교사와 학생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성희롱이나 아동학대 여부가 확인되면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시스

전남 여수에서 중학교 여교사가 반 학생들이 참여한 단체 대화방에 성적 표현이 남긴 비속어를 올려 경찰 수사를 받게됐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3월 초 여수의 한 중학교 1학년 담임인 여교사가 반 단체 대화방에 성적 행위를 의미하는 비속어가 담긴 글을 올려 여수경찰서가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해당 여교사와 학생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성희롱이나 아동학대 여부가 확인되면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