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러' 주원, 이덕화 함정에 빠졌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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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원과 팀카르마가 이덕화의 함정에 빠졌다.
4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연출 최준배, 이하 '스틸러') 8회에서 황대명(주원)과 이춘자(최화정)는 김영수(이덕화)가 가지고 있는 조선통보를 가져오기 위해 새로운 작전을 세웠다.
이춘자는 김영수가 마사지를 받는 것을 이용해 팀카르마 팀원인 진애리(최설)를 마사지사로 투입시키는 작전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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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원과 팀카르마가 이덕화의 함정에 빠졌다.
4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연출 최준배, 이하 ‘스틸러’) 8회에서 황대명(주원)과 이춘자(최화정)는 김영수(이덕화)가 가지고 있는 조선통보를 가져오기 위해 새로운 작전을 세웠다.
이춘자는 김영수가 마사지를 받는 것을 이용해 팀카르마 팀원인 진애리(최설)를 마사지사로 투입시키는 작전을 세웠다. 이에 황대명은 너무 위험한 작전이라면서 만류했지만, 이춘자는 김영수가 조선통보를 다른 곳으로 옮기기 전에 가져와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황대명은 “못하겠으면 말해라. 무리하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진애리는 황대명의 계획에 기꺼이 동참하겠다고 했다.
이후 이춘자는 진애리를 팀카르마 팀원들에게 직접 소개했다. 진애리는 이후 김영수의 지문을 채취하기 위해 마사지사로 숍에 투입됐다.
진애리는 주의사항인 김영수의 흥미를 끌기 위해 자신만의 페이스로 작전을 수행해나갔다. 진애리는 김영수에게 게임을 제안했고, 벌칙을 자처해 김영수의 지문을 채취하는데 성공했다.
황대명은 스컹크가 직접 김영수의 수장고에 잠입하겠다고 했다고 팀카르마에게 전했다. 이에 장태인(조한철)은 정찰이 먼저라고 반대 의견을 냈다. 최민우는 자신이 스컹크와 동행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김영수는 이미 팀카르마의 작전을 간파한 상태였다. 일부러 진애리에게 지문을 내준 것이다. 이에 김영수는 “오랜만에 손님들이 오겠군”이라고 말하며 음흉하게 웃었다.
이후 김영수의 수장고에 잠입한 뒤 위기를 맞는 팀카르마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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