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첫 앨범 vs 마지막 앨범…강제 은퇴 위기에 ‘당황’ (노머니 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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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개코가 강제 은퇴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큐레이터로 나선 개코는 "오늘 작가님이 가져온 작품은 본인 감정을 직접적으로 드러낸 최초의 작품"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개코는 "음악 하는 사람에게도 첫 번째 앨범이 정말 중요하다"며 수습에 나섰다.
강제 은퇴 위기에 몰린 개코는 당황하며 "아직 활동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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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개코가 강제 은퇴 위기에 몰렸다.
5월 4일 방송된 KBS 2TV '노머니 노아트'에는 대한민국 미술계를 이끌어갈 신진 미술 작가들이 출연해 '국내파 vs 해외파' 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날 다니엘 신은 "점과 선을 잇는 작가"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큐레이팅, 앨범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다니엘 신은 "선 안에는 무수히 많은 점이 있다. 점 하나만 어긋나도 모든 것이 흐트러진다"며 "우리 삶 안에서도 수많은 사건들이 연속되는데 이에 대한 상징으로 선을 사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니엘 신의 이전 작품들은 꽃 혹은 체크무늬 패턴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큐레이터로 나선 개코는 "오늘 작가님이 가져온 작품은 본인 감정을 직접적으로 드러낸 최초의 작품"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봉태규는 비슷한 시리즈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는 다니엘 신에 "앞으로도 여러 작품이 나오겠다. 지아혁 작가님은 오늘 작품이 끝이다"며 희소성을 어필했다.
이에 개코는 "음악 하는 사람에게도 첫 번째 앨범이 정말 중요하다"며 수습에 나섰다.
그러자 전현무는 "첫 앨범과 마지막 앨범 중 뭐가 더 중요하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강제 은퇴 위기에 몰린 개코는 당황하며 "아직 활동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노머니 노아트'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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