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창립 28주년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추진
지차수 2023. 5. 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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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유행을 거치고 고령화와 저출산이 지속됨에 따라 헌혈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서 혈액 부족 문제가 국가·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했다.
이에 창립 28주년을 맞은 농협유통 임직원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나서기로 했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신영호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헌혈을 통해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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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어버이날 앞두고 농협유통 임직원 100여 명 사랑의 헌혈 참여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이웃에게 생명을 나누고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임직원들이 헌혈에 나섰다
코로나19의 유행을 거치고 고령화와 저출산이 지속됨에 따라 헌혈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서 혈액 부족 문제가 국가·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했다.
5월은 가정의 달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는 것을 잊기 쉽다. 이에 창립 28주년을 맞은 농협유통 임직원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나서기로 했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신영호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헌혈을 통해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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