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신재생에너지 전국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지차수 2023. 5. 4. 2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은 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신재생에너지사업 활성화를 위한농협 신재생에너지 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농협은 지난해 5월 농촌지역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협 신재생에너지 전국협의회를 설립하고 농업인 대상 태양광사업 의견 청취, 제도개선을 위한 농정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은 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신재생에너지사업 활성화를 위한「농협 신재생에너지 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농협은 지난해 5월 농촌지역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협 신재생에너지 전국협의회」를 설립하고 농업인 대상 태양광사업 의견 청취, 제도개선을 위한 농정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협의회 가입회원 중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임원 보궐선출 등 협의회 운영안건을 심의하고 농협 전기차 충전사업 추진계획, 태양광발전소 운영현황 등 향후 업무 추진방향을 검토했다.
농협은 이 날 회의에서 논의한 안건을 바탕으로 전기차 충전사업을 비롯하여 ▲1농협 1태양광 갖기 운동 활성화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대응한 농정활동 등 신재생에너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농업·농촌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는 농업인 실익 증진에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며 “농협은 전기차 충전사업, 태양광 발전사업 등 다양한 에너지사업을 바탕으로 농촌 중심의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