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바보됐어” 교통사고로 7살 된 이도현… '母 라미란'에 비수 ('나쁜엄마')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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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엄마' 이도현이 바보라는 단어를 언급했다.
4일 전파를 탄 JTBC 수목드라마 '나쁜 엄마'에서는 최강호(이도현 분)의 조우리 마을 적응기가 시작됐다.
그날 저녁 콩을 두고 젓가락질을 연습하던 최강호는, 엄마 진영순(라미란 분)이 들어오자 입에 콩을 넣었다.
이를 들은 최강호는 "바보. 엄마가 의사선생님한테 말했다"라며, 진영순이 의사에게 말했던 단어인 '바보'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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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나쁜 엄마’ 이도현이 바보라는 단어를 언급했다.
4일 전파를 탄 JTBC 수목드라마 ‘나쁜 엄마’에서는 최강호(이도현 분)의 조우리 마을 적응기가 시작됐다.
교통사고로 7살이 된 최강호는 예진(기소유 분), 서진(박다온 분)과 시간을 보냈다. 그날 저녁 콩을 두고 젓가락질을 연습하던 최강호는, 엄마 진영순(라미란 분)이 들어오자 입에 콩을 넣었다. 진영순은 “너 그거 먹으면 콩난다”라고 말했고, 최강호는 콩을 뱉어냈다.
진영순은 최강호에게 35살인데 잠시 7살이 된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최강호는 “바보. 엄마가 의사선생님한테 말했다”라며, 진영순이 의사에게 말했던 단어인 ‘바보’를 언급했다. 이를 들은 진영순은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엄마는 우리 강호가 돌아와서 기뻐”라며 마음을 전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나쁜 엄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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