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3명 온 줄” 46세 윤세아, 마마무 멤버로 오해받은 미모(도시횟집)

서유나 2023. 5. 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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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가 걸그룹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5월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의 스핀오프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 7회에서는 마마무 솔라, 문별이 새로운 1일 알바생으로 등장했다.

이에 마마무 멤버들이 격한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이수근은 "나 몰랐다. 걸그룹 세 명 온 줄 알았다"며 윤세아가 이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음을 짚었다.

윤세아는 어느 때보다 신나하는 반응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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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윤세아가 걸그룹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5월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의 스핀오프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 7회에서는 마마무 솔라, 문별이 새로운 1일 알바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솔라, 문별을 본 윤세아는 "너무 좋아한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곤 "오늘 환하네 여기가"라며 처음 온 여자 알바생들을 적극 환영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이덕화가 생선 잡는 일을 누가 할지 걱정하자 "아버지가 하면 되지"라며 두 사람을 두둔해주기도 했다.

이윽고 이수근도 등장했다. 이수근은 마마무 멤버들과 구면. 이에 마마무 멤버들이 격한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이수근은 "나 몰랐다. 걸그룹 세 명 온 줄 알았다"며 윤세아가 이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음을 짚었다. 윤세아는 어느 때보다 신나하는 반응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세아는 1978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6세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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