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 한화 수베로 감독 “중심 타선에서 장타 쳐주며 승기 잡았다”[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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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대포를 쏘아 올린 클린업을 앞세워 위닝시리즈에 성공한 소감을 전했다.
한화는 4일 잠실 두산전에서 10-3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시즌 전적 8승 18패 1무가 됐다.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 올시즌 두 번째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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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기자] 한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대포를 쏘아 올린 클린업을 앞세워 위닝시리즈에 성공한 소감을 전했다.
한화는 4일 잠실 두산전에서 10-3 완승을 거뒀다. 클린업에 자리한 노시환, 채은성, 김인환이 홈런 4개 8타점을 합작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노시환은 솔로포 두 방, 채은성은 만루포, 김인환은 투런포를 기록했다.
선발투수 펠릭스 페냐는 6이닝 2실점으로 2승째를 올렸다. 페냐 뒤로 이태양, 김기중, 윤대경이 나란히 등판해 승리를 완성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시즌 전적 8승 18패 1무가 됐다.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 올시즌 두 번째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경기 후 수베로 감독은 “페냐가 위기를 잘 넘기며 6이닝을 책임졌다. 중심타선에서 장타를 쳐주며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타선이 찬스에서 응집력있는 모습을 보여준 경기다”고 말했다.
한화는 오는 5일 대전 KT전 선발투수로 남지민을 예고했다. KT는 고영표가 선발 등판한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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