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말귀 못 알아듣는 김지민에 “IQ 세 자리 안 돼” 폭소 (노머니 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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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와 개그우먼 김지민이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했다.
이에 전현무는 "갑자기 신뢰가 확 생긴다"며 "수석 입학은 어떻게든 할 수 있는데 외국 대학에서 수석 졸업은 정말 힘들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러자 김지민은 "그럼 저는 미술을 포기해야 하냐"고 반발했다.
이를 보던 전현무는 "말귀 못 알아듣는 걸로 봐서 IQ 세 자리가 안 되는 것 같다"며 농담을 던졌고, 김지민은 "지는"이라고 되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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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개그우먼 김지민이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했다.
5월 4일 방송된 KBS 2TV '노머니 노아트'에는 대한민국 미술계를 이끌어갈 신진 미술 작가들이 출연해 '국내파 vs 해외파' 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날 봉태규는 작가 지아혁에 대해 "데미안 허스트가 졸업한 골드스미스 대학을 나왔다"고 소개했다.
봉태규는 "재학 시절 내내 1등을 놓친 적이 없고, 수석으로 졸업했다"고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이에 전현무는 "갑자기 신뢰가 확 생긴다"며 "수석 입학은 어떻게든 할 수 있는데 외국 대학에서 수석 졸업은 정말 힘들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지아혁은 입시 후 멘사 테스트에서 IQ 156 이상을 판정받았다고. 그는 "그때부터 스스로 자신감을 얻고 작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지민은 "그럼 저는 미술을 포기해야 하냐"고 반발했다. 이에 봉태규는 "156이라는 높은 IQ가 중요한 게 아니라 본인이 테스트를 통해서 그림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생겼다는 거다"고 설명했다.
이를 보던 전현무는 "말귀 못 알아듣는 걸로 봐서 IQ 세 자리가 안 되는 것 같다"며 농담을 던졌고, 김지민은 "지는"이라고 되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KBS 2TV '노머니 노아트'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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