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릴리릴리 팀, 파트 분배 입장 차... 팀원 간 갈등 고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년판타지' 릴리릴리 팀이 팀 미션 준비에 고충을 겪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소년판타지-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에서는 '릴리릴리'팀이 3학기 전공 분야 미션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릴리릴리'팀 김범준은 2학기 33등이라는 순위에 부담감을 느끼며 파트 분배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릴리릴리'팀은 중간평가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소년판타지-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에서는 ‘릴리릴리’팀이 3학기 전공 분야 미션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릴리릴리’팀 김범준은 2학기 33등이라는 순위에 부담감을 느끼며 파트 분배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 또한 상대적으로 순위가 낮은 김범준에 파트를 배려했지만 김범준은 점점 더 많은 파트를 원해 멤버들을 곤란하게 했다.
이후 ‘릴리릴리’팀은 중간평가에서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파트 분배와 순위가 높은 멤버들을 이용해 전략적으로 팀을 살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중간 평가 후 멤버들은 파트 재분배에 들어갔다. 1절 후렴파트에 오현태를 추천했지만 김범준은 자신을 어필하며 반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한빈은 회의할수록 팀 분위기가 좋아지지 않자 냉정하게 말하며 파트분배는 일단락 됐다. 하지만 핸드 마이크와 헤드셋 마이크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며 갈등은 고조됐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소년판타지- 방과후 설렘 시즌2’는 설레는 봄, 당신의 판타지를 채워줄 신개념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