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내 돈 다 나가도 좋다"…'경기 수당제' 전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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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감독이 '어쩌다벤져스'를 위해 플렉스를 한다.
7일 오후 7시 50분 방송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안정환 감독이 수당제를 선언한다.
'어쩌다벤져스' 사기를 끌어 올리기 위해 골을 넣은 선수 10만 원, 어시스트 선수 5만 원, 세이브를 보여준 키퍼에게 5만 원을 사비로 지급한다.
안정환 감독은 "돈이 다 나가도 좋다. 골 많이 넣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경기력 상승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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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안정환 감독이 '어쩌다벤져스'를 위해 플렉스를 한다.
7일 오후 7시 50분 방송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안정환 감독이 수당제를 선언한다.
'어쩌다벤져스' 사기를 끌어 올리기 위해 골을 넣은 선수 10만 원, 어시스트 선수 5만 원, 세이브를 보여준 키퍼에게 5만 원을 사비로 지급한다.
안정환 감독은 "돈이 다 나가도 좋다. 골 많이 넣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경기력 상승을 기대한다. 전국 도장 깨기 때는 "(수당이) 더블로 갈 수 있다"고 상승 가능성을 내비쳤다.
또한 김준현, 안드레 진, 이지환이 1군으로 복귀한다. 김준현은 함께 2군으로 강등됐던 이장군이 먼저 콜업되며 어수선한 마음을 내비친다. 이어 선수들에게 밀리지 않기 위해 개인 코칭을 받고 K리그 경기 직관을 다녀오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한다.
'한수원 여자 축구단'과의 경기에서 데뷔전 멀티골을 기록한 김용식이 이동국 수석 코치와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화장실에서 이루어진 골 넣는 과외부터 개인 축구화 대여까지 이동국 수석 코치의 미담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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