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세븐♥이다해 결혼식, 베일벗었다…태양·거미 축가, 조세호는 본식 사회(종합)

장진리 기자 2023. 5. 4. 2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세븐(최동욱, 39), 배우 이다해(변다혜, 39) 커플이 '스타 절친'들의 축복 속에 부부가 된다.

특히 세븐, 이다해의 결혼식은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사회, 축가의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바다는 딸, 세븐-이다해와 자신의 집에서 '결혼 축하 파티'를 즐기는 듯한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과 특급 친분을 자랑한 바 있어 화려할 두 사람의 결혼식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세븐, 이다해는 결혼을 앞두고 오랜 연인에서 부부가 되는 뭉클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세븐, 이다해 결혼식 축가를 맡은 태양, 거미, 바다(왼쪽부터). ⓒ곽혜미 기자, 더블랙레이블 제공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세븐(최동욱, 39), 배우 이다해(변다혜, 39) 커플이 '스타 절친'들의 축복 속에 부부가 된다.

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세븐, 이다해는 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8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된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와 가까운 지인, 연예계 선·후배와 동료들의 참석 속에 비공개로 치러진다.

특히 세븐, 이다해의 결혼식은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사회, 축가의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두 사람과 끈끈한 친분을 유지해온 '스타 절친'들이 총출동, 두 사람의 결혼식을 축하하는 것.

사회는 개그맨 김준호, 조세호가 맡는다. 조세호는 예식 사회를, 김준호는 피로연 진행을 맡는 것. 최근 절정의 예능감을 자랑하는 조세호, 모두가 인정하는 재담꾼 김준호는 각각 1부와 2부 사회를 맡아 결혼식의 흥겨운 분위기를 이끈다.

김준호는 세븐과 골프라는 공통 관심사로 나이를 뛰어넘은 우정을 쌓았다. 2021년 세븐이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할 당시 깜짝 출연해 이다해와 통화를 하는 등 두 사람과 친분을 자랑한 바 있다.

조세호 역시 오랜 시간 세븐과 연예계에서 우정을 쌓은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가까운 사이임을 여러 차례 인증했다.

▲ 이다해 세븐. 제공|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축가 역시 두 사람과 가까운 가수 태양, 거미, 바다가 맡았다.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인 세 사람 모두 세븐-이다해 커플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한다.

태양, 거미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두터운 우정을 쌓았다. 특히 거미는 세븐이 군 복무 시절 면회까지 갈 정도로 절친이었다. 바다는 딸, 세븐-이다해와 자신의 집에서 '결혼 축하 파티'를 즐기는 듯한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과 특급 친분을 자랑한 바 있어 화려할 두 사람의 결혼식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 세븐(왼쪽), 이다해. 출처| 이다해 SNS

세븐, 이다해는 결혼을 앞두고 오랜 연인에서 부부가 되는 뭉클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세븐은 "지난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제 여자친구 이다해와 결혼을 약속했다"라며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다해 역시 "저희가 오래된 연인에서 이젠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라며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동안 제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븐'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라고 했다.

▲ 세븐, 이다해 결혼식 사회를 맡은 김준호(왼쪽), 조세호. ⓒ스포티비뉴스DB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