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고백' 주우재 "유재석형 말 맞아..능력대비 일이 많다" [Oh!쎈 종합]

김수형 2023. 5. 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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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어린이날 특집을 진행,  주제는 '동화같은 하루'였다.

이 가운데 주우재는 최근 번아웃에 힘들었다고 언급,  주우재는 "한 3주를 하루도 못 쉬었다심적으로 너무 힘들어 답답했다"며번아웃을 고백 , 선배 조언이 필요한 순간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시 주우재는 "재석이형 말이 맞다, 요즘 능력대비 일이 많다 나도 스스로 그렇게 생각한다"며 다시 진지한 얘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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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홍김동전’에서 주우재가 최근 빡빡한 스케쥴로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  

4일 방송된 KBS2TV 예능 ‘홍김동전’에서 주우재가 힘들었던

이날 어린이날 특집을 진행,  주제는 ‘동화같은 하루’였다. 콘셉트에 맞게 동화속 인물로 변신한 멤버들.특히 홍진경은장난감 병정으로 변신했는데 조세호는 “큰 거 온다”라며 웃음, 급기야 주우재는 모자를 벗겼다. 이에 대머리 가발이 나오자 홍진경은 “너 지금 이거 벗긴건 , 내 바지 벗긴거랑 똑같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이때, 멤버들은 김숙의 소개팅 후기도 물었다. 연락처 교환 후 무슨일 있었는지 묻자김숙은 “다음날 바로 연락와,둘다 모두 애프나 받았다”며 소개팅한 남성 두 사람에게 모두 연락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김숙은 “꼭 한 번 인천 오라고 첫번째 데이트 얘기했다”며 떡볶이집 사장인 소개팅남을 언급, “떡볶이부터 먹고 후기 알려주겠다”면서 “지금도 이 모습 볼텐데 이런 분장 안할때 물어봐달라”며 수줍어해 웃음을 안겼다.

이 가운데 주우재는 최근 번아웃에 힘들었다고 언급,  주우재는 “한 3주를 하루도 못 쉬었다심적으로 너무 힘들어 답답했다”며번아웃을 고백 , 선배 조언이 필요한 순간이었다고 했다.  그렇게 조세호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주우재는“나름 위로가 간절해서 전화했는데 트와이스 콘서트에 있어, 텅빈 대기실 적막함과 공허함 잊을 수 없어, 그 이후 전화 다시. 안 왔다”고 했고 모두 조세호를 비난했다.

그러면서 다시 주우재는 “재석이형 말이 맞다, 요즘 능력대비 일이 많다 나도 스스로 그렇게 생각한다”며 다시 진지한 얘기를 꺼냈다. 하지만 홍진경은 “여기다 본인 밥을 다 말아먹나”며 다시 음식에 집중, 주우재 혼자 얘기하게 됐다.이에 주우재는 “진경누나 하나만 물어보겠다 혹시 못 먹고 자랐나”며 폭발해 폭소하게 했다.

다시 분위기를 바꿔서 제작진은 혹부리영감 게임을 하기로 했다. 배 위에 부풀어오르는 풍선달기 게임. 이어 게임을 진행, 2PM 노래를 돌아가면서 맞혀야했으나 노래 맞히기 취약한 홍진경이 계속 실패했고 풍선만 부풀어올랐다.

홍진경은 “하루라도 마음편히 방송하고 싶다”며 좌절, 그의 속도모르고 풍선은 더 커졌다.급기야 트와이스부터 소녀시대 노래까지 메들리로 갔으나 홍진경은 맞히지 못했고 덩달아 커진 풍선을 보며 멤버들도 겁에 잘려 빠르게 손절하며 홍진경 주위에서 도망쳤고 결국 실패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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