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주우재 "3주간 하루도 못 쉬어.. 능력 대비 일 많아서 불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김동전' 주우재가 조세호에 대한 서운함을 표했다.
5월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은 어린이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를 듣고 주우재는 "누나만 챙기지 말고 동생도 챙겨라"고 조세호를 타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김동전’ 주우재가 조세호에 대한 서운함을 표했다.
5월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은 어린이날 특집으로 꾸며졌다.
조세호는 "진경이 누나 팔로워 늘리기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홍진경은 "세호가 인스타에 올려놔서 17만 몇 천 명이었는데 갑자기 19만 명이 됐다"고 했다.
이를 듣고 주우재는 "누나만 챙기지 말고 동생도 챙겨라"고 조세호를 타박했다.
홍진경이 "너 팔로워 많지 않냐"고 하자 주우재는 "팔로워가 인생 다냐?"면서 "3주간 하루도 못 쉬었는데 갑자기 너무 힘들더라. 전화를 누구한테 해야겠다 싶었다. 내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냐? 세호 형한테 전화했다. 형. 일을 못 쉬고 있어서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했더니 '우재야. 나 트와이스 콘서트장 왔어. 끊어야 할 것 같아'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조세호는 "너 힘드니? 조금만 더 힘내고 일단 내가 트와이스 콘서트에 와 있으니까"라며 당시 사연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그 후에 전화 왔냐 안 왔냐"는 물음에 "안 왔다"고 답했고 조세호는 출연진들에게 야유를 받았다.
이후 PD는 주우재에게 "최근에 힘들었냐"고 물었고, 주우재는 "엄살이다"면서도 재차 말해보라는 출연진들 재촉에 "체력이 문제가 아니라 달력을 보면 쉴 틈 없이 차있으니까"라고 털어놨다.
주우재는 "다른 분들도 많이 말씀하시지만, 재석이 형이 하는 말 있지 않나. 능력 대비 일이 많다고. 나도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KBS2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무서워"…레이서 김새론, 음주사고 벌금 2000만 원에 입 열어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
- "살인마는 웃고 그 가족은 돈 요구"…온도니쌤, 피해 유족의 분노 [소셜iN]
- '불주먹 폭행맨' 웃음거리 된 황영웅, 또 여친 폭행설 [이슈iN]
- 루머? 팩트! 송중기♥케이티, 속도위반 임신+재혼에 '발칵' [종합]
- '미스트롯' 정미애, 설암 3기 "혀 절단+얼굴 비뚤어져 돌연 잠적"
- '강도 총격' K팝스타 샘김 아버지 사망 "명복 빌어" [공식입장]
- "노출+노화? 당연해!"…송혜교는 송혜교, 지껄임 비웃은 패기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