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동반한 비 예고…서울시 어린이날 행사 연기·취소
신현정 2023. 5. 4. 22:08
어린이날인 내일(5일) 강풍을 동반한 비가 예고되면서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던 주요 행사가 취소되거나 변경됐습니다.
열린송현녹지공장에서 열리는 서커스 페스티벌은 전면 취소됩니다.
다만 서울광장이나, 어린이대공원, 뚝섬한강공원 등지에서 예정된 행사는 6일 또는 7일로 조정돼,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안전 문제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불가피하게 일정을 변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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