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동반한 비 예고…서울시 어린이날 행사 연기·취소

신현정 2023. 5. 4. 22:0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날인 내일(5일) 강풍을 동반한 비가 예고되면서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던 주요 행사가 취소되거나 변경됐습니다.

열린송현녹지공장에서 열리는 서커스 페스티벌은 전면 취소됩니다.

다만 서울광장이나, 어린이대공원, 뚝섬한강공원 등지에서 예정된 행사는 6일 또는 7일로 조정돼,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안전 문제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불가피하게 일정을 변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강풍 #폭우 #어린이날 #행사연기·취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