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X크러쉬, 눈도 못 뜬 채 일출 보러…불운의 아이콘 등극 (수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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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와 크러쉬가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이어 지코는 "미안하다 신효섭"이라며 크러쉬 이름을 호명했다.
심지어 크러쉬 표는 지코가 적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지코와 크러쉬는 이른 기상에 눈도 못 뜬 채 일출을 보러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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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지코와 크러쉬가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5월 4일 방송된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에는 강원도 고성 앞바다에서 강태공이 되기 위해 멀미와 사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일출을 보러 갈 벌칙자를 결정하기 위해 투표를 진행했다.
일출을 보러 간다면 최소 4시 30분에는 기상해야 하는 상황. 이에 멤버들은 투표권을 걸고 두 팀으로 나눠 윷놀이를 시작했다.
승리는 양세찬, 최정훈, 크러쉬로 이루어진 붕어팀이 차지했다. 세 장의 투표권을 가지게 된 붕어팀은 신중한 태도로 투표에 참여했다.
현재까지 득표율은 최정훈이 14표로 선두, 지코가 10표로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먼저 추첨자로 나선 지코는 자신의 이름을 뽑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코는 "미안하다 신효섭"이라며 크러쉬 이름을 호명했다. 크러쉬는 득표율 5위를 달리고 있을 만큼 일출을 보러 갈 가능성이 낮았던 상황.
심지어 크러쉬 표는 지코가 적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지코는 "얘랑 나랑은 어쩔 수 없나 보다"며 불운의 아이콘을 증명했다.
지코와 크러쉬는 이른 기상에 눈도 못 뜬 채 일출을 보러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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