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예보에 어린이날 행사 취소·연기
박선자 2023. 5. 4. 22:03
[KBS 부산]어린이날 연휴 부산에도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어린이날 행사가 잇따라 취소됐습니다.
부산시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영화의전당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50회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야외행사인 스포원 어린이날 행사도 잠정 취소됐습니다.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 어린이대공원 등에서 열 예정이던 어린이날 문화행사를 오는 6일과 7일로 하루씩 연기했습니다.
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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