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역주행한 50대 운전자…시민 신고로 덜미

정인선 기자 2023. 5. 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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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역주행한 50대 운전자가 4일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50대 여성 A씨가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됐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쯤 서산 동문동 일대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 운전자가 역주행하는 A씨의 모습을 보고 112에 신고한 뒤, 뒤를 쫓으며 경찰에 위치를 알려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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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만취 상태로 역주행한 50대 운전자가 4일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50대 여성 A씨가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됐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쯤 서산 동문동 일대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 운전자가 역주행하는 A씨의 모습을 보고 112에 신고한 뒤, 뒤를 쫓으며 경찰에 위치를 알려준 것으로 전해졌다.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를 웃도는 만취 상태였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후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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