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금융거래, 내일 0시부터 78시간 전면 중단
이지현 2023. 5. 4. 21:50
[KBS 전주]우체국 금융거래가 내일(5일) 새벽 0시부터 오는 8일 새벽 6시까지 78시간 동안 전면 중단됩니다.
중단 업무는 우체국 예금·보험 창구 업무와 인터넷·스마트·폰뱅킹 같은 전자 금융거래, 자동화기기 거래, 카드와 계좌 거래 등 금융 관련 모든 서비스입니다.
전북지방우정청은 새로운 금융 환경에 맞춰 차세대 종합 금융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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