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어업단체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계획 철회 촉구
고익수 2023. 5. 4. 2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포지역 어업관련 단체들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계획 철회와 기시다 총리 방한 반대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목포수협과 근해안강망,유자망협회,목포시의회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정확한 자료 제공없이 이뤄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는 우리 청정해역의 수산업을 돌이킬 수없는 상황으로 만들 것이라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방류계획 철회를 약속하지않는다면 기시다 총리가 방한할 이유가 없다며 방한 결사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지역 어업관련 단체들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계획 철회와 기시다 총리 방한 반대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목포수협과 근해안강망,유자망협회,목포시의회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정확한 자료 제공없이 이뤄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는 우리 청정
해역의 수산업을 돌이킬 수없는 상황으로 만들 것이라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방류계획 철회를 약속하지않는다면 기시다 총리가 방한할 이유가 없다며 방한 결사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