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홀란드+더 브라위너' 포함...EPL 4월 이달의 선수 후보 8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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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월 이달의 선수 후보가 공개됐다.
EPL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4월 이달의 선수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우선 맨시티의 후보는 엘링 홀란드와 케빈 더 브라위너다.
홀란드는 4월에 리그 5경기를 뛰며 7골 2도움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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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오종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월 이달의 선수 후보가 공개됐다.
EPL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4월 이달의 선수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총 8명이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맨체스터 시티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각각 2명씩 후보를 배출했다. 맨시티는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4월 한 달 동안 리그 6전 전승을 달렸다. 뉴캐슬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리그 3위에 위치하고 있는 뉴캐슬은 4월에 7경기 6승 1패라는 뛰어전 성적을 거뒀다.
우선 맨시티의 후보는 엘링 홀란드와 케빈 더 브라위너다. 두 선수는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맨시티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홀란드는 4월에 리그 5경기를 뛰며 7골 2도움을 터뜨렸다. 더 브라위너는 4경기를 소화했고, 3골 4도움을 올렸다.
뉴캐슬은 알렉산더 이삭과 칼럼 윌슨이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삭은 뉴캐슬이 치른 리그 7경기에 모두 출전해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윌슨 역시 7경기에 나서 8골 1도움을 올렸다.
이들 외에 디오고 조타(리버풀), 도미닉 솔란케(본머스), 올리 왓킨스(아스톤 빌라), 에베레치 에제(크리스탈 팰리스)가 후보로 선정됐다.
사진=EPL 공식
오종헌 기자 ojong12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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