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아내와 추억 담긴 화장대 함부로 버린 최필립과 갈등('금이야 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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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 옥이야' 서준영이 최필립과 갈등을 빚었다.
5월 4일 밤 방송된 KBS1TV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서는 금강산(서준영 분)이 아내의 화장대를 함부로 버린 동서 은상수(최필립 분)에게 언성을 높이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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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 옥이야' 서준영이 최필립과 갈등을 빚었다.
5월 4일 밤 방송된 KBS1TV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서는 금강산(서준영 분)이 아내의 화장대를 함부로 버린 동서 은상수(최필립 분)에게 언성을 높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은상수는 방을 함께 쓰는 동서 금강산의 방에 책장을 들여놓기 위해 화장대를 폐기처리했다. 마홍도(송채환 분)은 퇴근을 하고 들어오다가 "자네 설마?"라며 책장의 행방을 물었고 어쩔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퇴근 후 아내의 화장대가 없어진 걸 발견한 금강산은 "형님, 형님이 버리신 거에요?"라며 은상수에게 확인했고 두 사람의 갈등이 걱정된 마홍도는 "방이 좁아서 책장이 안 들어 간다는데. 쓰는 사람도 없는데 다 망가진 거 붙들고 있으면 뭐하나. 자네 청승떠는 꼴 더는 못 보겠고. 은서방 책장도 들여놔야 하고"라며 은상수를 두둔했다.
이에 금강산은 불같이 화를 내며 "우리 선주 화장대 어디다 버렸냐고요, 장모님?"이라고 재차 물었고 마홍도가 우물대자 은상수에게 "형님, 형님이 버리신 거에요?"라고 재차 확인했다. 은상수는 "아는 폐기물 업체 있다고 해서. 금테를 두른 것도 아닌데 왜?"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듯 금강산에게 투덜댔다. 이후 금강산은 "그 분 연락처 주세요. 폐기물 업체 전화번호요"라며 소리를 질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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