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연구단체, 소아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공청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산역'은 '소아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4일 오후 연제구 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부산시 응급의료에 관한 조례' 개정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 수렴과 패널토론으로 구성됐다.
김형철 의원은 "공청회를 통해 얻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조례 개정안에 적극 반영해 부산형 소아응급의료 체계 구축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산역'은 '소아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4일 오후 연제구 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부산시 응급의료에 관한 조례' 개정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 수렴과 패널토론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청회는 '부산역' 대표 성창용 의원(국민의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형철 의원(국민의힘)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정진우 권역응급의료센터장, 염석란 부산대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전문가들과 관계 공무원의 토론이 이뤄졌다.
김형철 의원은 "공청회를 통해 얻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조례 개정안에 적극 반영해 부산형 소아응급의료 체계 구축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16일 열린 제3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체계의 문제점을 제기한 바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강민정 기자 kmj@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논란의 태안 학폭 가해자 "지들도 처맞고 댕겨서 억울한가"
- 머리채 잡고 무자비한 발길질…'태안 학폭 영상' 경찰 수사
- 20억 로또 1등 당첨된 일용직 노동자 "아등바등 살았는데…"
- "음식에 벌레 있어" 상습 환불…양주 자영업자들 울린 악성고객
- "아이들 좋아했던 어린이집 교사 우리 딸, 잘가라"…3명 생명 살려
- 산불감시원 탈락에 '앙심'…울진 야산에 불지른 60대 검거
- '창업 꿈 빼앗고' 5억대 사기 혐의 30대 국힘 당직자 구속
- 또 음주운전…새벽에 건물 외벽 들이받은 승용차
- 이재명 "대통령-원내대표 회동 괘념치 않아"…박광온 고심
- 청와대 개방 1년, 왜 관람객이 줄었을까?[권영철의 Why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