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막내 권율 앓이 “함께 살자”‥조진웅은 심이영 반찬 욕심(텐트밖)

이하나 2023. 5. 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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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최원영, 박명훈이 막내 권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5월 4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에서는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이 세비야로 이동했다.

권율이 "형들 제가 그리우실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자, 조진웅은 "그럴 것 같다"라고 인정했다.

권율은 못 들은 척 했지만, 조진웅은 "원영이는 함께 살면 밑반찬 좀. 제수씨 파김치가 있어야 한다. 신김치도 꼭 있어야 한다. 율이 어머니 백김치도 까먹지 마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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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이 막내 권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5월 4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에서는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이 세비야로 이동했다.

세테닐 캠핑장에서 세비야로 이동하던 네 사람은 차 안에서 시끌벅적한 축제가 벌어지는 마을 분위기를 즐기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최원영은 차 안에서 플라멩코 공연 예약을 했고, 공연 전까지 계획을 짰다. 캠핑장에 도착 후 나가서 식사를 하기로 결정 되자 권율은 현지 맛집까지 검색했다.

권율이 “형들 제가 그리우실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자, 조진웅은 “그럴 것 같다”라고 인정했다. 그때 최원영은 “우리 함께 살자. 율아. 가족관계증명서 발급받자”라고 말했다.

권율은 못 들은 척 했지만, 조진웅은 “원영이는 함께 살면 밑반찬 좀. 제수씨 파김치가 있어야 한다. 신김치도 꼭 있어야 한다. 율이 어머니 백김치도 까먹지 마라”고 기대했다. 이에 권율은 “정기적으로 배송해달라고 하겠다”라고 능청스럽게 화답했다.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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