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어쩌다…' 눈물 글썽 에이스 GK, 59일 만의 홈 무실점 승리에 환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리송 베커(리버풀)가 '클린시트' 앞에 눈물을 글썽였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4일 '클롭 감독이 풀럼전 승리 뒤 알리송이 울 뻔했던 이유를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알리송 베커(리버풀)가 '클린시트' 앞에 눈물을 글썽였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최근 7경기 무패(5승2무)를 기록하며 2경기 덜 치른 4위 맨유(승점 63)와 승점 차를 4점으로 좁혔다. 5위 자리를 지켰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4일 '클롭 감독이 풀럼전 승리 뒤 알리송이 울 뻔했던 이유를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올 시즌 예상과 달리 중위권을 맴돌았다. 시즌 초반부터 충격적 패배를 거듭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주축 선수 일부의 부상도 큰 문제였다. 하지만 리버풀은 최근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5연승이다. 시즌 종료까지 4경기 남은 상황에서 6위 토트넘(승점 54)을 승점 5점 차로 밀어냈다.
경기 뒤 클롭 감독은 "알리송은 무실점으로 거의 울 뻔했다. 올 시즌 우리에게는 매우 드문 일이다. 그것은 그에게 특히 매우 좋았다. 우리는 끝까지 싸워야 했다. 알리송이 필요했다. 매우 감각적인 세이브를 했다. 그는 누구보다 무실점에 행복해했다. 5연승은 정말 어렵다. 우리가 그것을 한 지 오래됐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지난 3월 7일 맨유를 상대로 7대0 승리한 뒤 홈에서 처음으로 무실점 승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C초점] 코쿤, 박나래→시청자에 대한 예의 잊은 "5년째 열애설, 사생활 확인불가"
- 이순재, 이승기♥이다인 '19금축사' 해명 "사랑으로 모든걸 극복하라는 의미"
- '42세' 송혜교-'61세' 양자경, 14년 만에 만났는데 둘 다 젊어졌네! 어느 쪽이 최신 만남?
- 서동주 "父 故서세원 발인 후 클로이도 세상 떠나...좀 전에 화장"
- 송혜교, 눈 한번 '찡긋'했을 뿐인데 뉴욕이 '들썩'! '42세'가 믿기지 않는 미모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