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오류로 구심과 이야기 나누는 수베로 감독과 이대진 코치 [사진]

지형준 2023. 5. 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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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 한화 공격에 앞서 수베로 감독과 이대진 코치가 이민호 구심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화는 이전 이닝에서 수비를 교체하면서 구심에 통보한 대로 타순과 수비 위치가 됐는데 잘못 통보했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구심은 먼저 통보한 게 원칙이라며 경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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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 한화 공격에 앞서 수베로 감독과 이대진 코치가 이민호 구심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화는 이전 이닝에서 수비를 교체하면서 구심에 통보한 대로 타순과 수비 위치가 됐는데 잘못 통보했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구심은 먼저 통보한 게 원칙이라며 경기를 진행했다. 2023.05.04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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