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홍진경, 주우재 고민 상담 중 “김치 없어요?” 너스레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5. 4.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김동전' 멤버들이 주우재에 장난쳤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주우재가 최근 힘들었던 순간을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 모습을 본 주우재는 "내가 숙이 누나 말에 서운해 하고 있었는데 '김치 없어요?'가 훨씬 서운하다"며 실소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김동전’.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홍김동전’ 멤버들이 주우재에 장난쳤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주우재가 최근 힘들었던 순간을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어렵게 ‘콩쥐팥쥐’ 미션에 돌입했고, 장우영의 생일상을 먹을 수 있게 됐다. 그러던 중 PD는 주우재에 “진짜로 최근에 힘들었냐”고 물었다.

주우재는 “체력이 부족한 게 아니라 달력을 보지 않냐. 아예 쉴 틈 없이 달리니까”라고 말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그래서 내가 놀라서 (세호 형한테) 전화한 거다. 근데 트와이스 콘서트 보고 있다고”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김숙은 “그러면 우재야 ‘홍김동전’ 잠깐 쉬어”라며 너스레 떨었다. 또 홍진경은 “김치 없어요? 김치 같은 거 있지”라고 말했다. 그 모습을 본 주우재는 “내가 숙이 누나 말에 서운해 하고 있었는데 ‘김치 없어요?’가 훨씬 서운하다”며 실소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