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로스트볼 15만개 훔쳐 판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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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골프장에 몰래 들어가 일명 로스트볼 15만개 가량을 훔쳐 판매한 60대가 구속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하고, 함께 범행을 한 60대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12월부터 1년 5개월동안 야간에 영업이 끝난 도내 골프장 20여곳을 돌며 골프장 웅덩이에 빠진 일명 로스트볼을 훔쳐 장물업자에게 개당 2백원씩, 모두 3천만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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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골프장에 몰래 들어가 일명 로스트볼 15만개 가량을 훔쳐 판매한 60대가 구속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하고, 함께 범행을 한 60대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12월부터 1년 5개월동안 야간에 영업이 끝난 도내 골프장 20여곳을 돌며 골프장 웅덩이에 빠진 일명 로스트볼을 훔쳐 장물업자에게 개당 2백원씩, 모두 3천만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물을 취득한 혐의로 50대 2명을 추가 입건했습니다.
화면제공 서귀포경찰서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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