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감] 소멸위험 시골 학교들의 첫 연합운동회 소식에 네티즌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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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주 댓글이 많이 달리거나 공감을 얻었던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5월은 가정의 달, 내일(오늘)은 어린이 날입니다.
돈 낭비 아니냐는 일부 네티즌의 부정적 댓글에는 교육을 경제적 관점에서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답글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실크> 이런 기사에 왜 댓글이 많이 달리지 않냐는 응원. 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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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주 댓글이 많이 달리거나 공감을 얻었던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5월은 가정의 달, 내일(오늘)은 어린이 날입니다.
지역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단양군은 인구가 줄면서 한 학교에서 운동회를 치르기 힘든 지경이 됐는 데요,
소규모 학교 7곳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연합으로 운동회를 치르면서 모처럼 아이들에게 많이 모이는 줄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실크>
네티즌들은 이거는 잘했다, 아이디어는 대박이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돈 낭비 아니냐는 일부 네티즌의 부정적 댓글에는 교육을 경제적 관점에서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답글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충북을 떠나는 여성들이 많고 그 이유는 일자리와 임금격차 등에 있다는 보도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입니다.
<실크>
서울공화국이라는 푸념과 남자도 똑같이 떠난다, 이제서야 이런 문제를 알았냐는 냉소적인 댓글이 많았습니다.
주민들에게 주차장과 공부방을 내준 교회가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네티즌의 격려와 칭찬이 이어졌습니다.
<실크>
이런 기사에 왜 댓글이 많이 달리지 않냐는 응원.
진정한 종교인, 이런 선행을 하는 교회 이름을 밝혀야 한다.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 있다 등 마음 따듯해 지는 댓글 릴레이가 이어졌습니다.
이 기사를 보면서 좀 더 밝은 뉴스를 바라는 네티즌들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CJB 홍우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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